-
검찰 “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대통령이 말하는 진정한 개혁”
━ 조국 청문회 검찰 개혁의 쌍두마차로 불리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(오른쪽)와 윤석열 검찰총장(왼쪽)이 조 후보자 일가를 둘러싼 대대적인 검찰 수사로 대립하는 형국이
-
조국 “확인해보겠다”에…정점식 “아직도 안됐나? 대화가 없나?”
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는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(왼쪽)과 답변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. [연합뉴스·뉴스1]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
-
조국 처남 “12년간 행정실장 했지만 웅동학원 관련 소송 몰라”
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.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처남인 정모 씨가 12년간 웅동학원 행정실장으로 근무했지만 웅동학원 관련 소송은
-
[속보] 검찰 '조국 가족펀드' 운용사 대표 소환 조사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. [연합뉴스] 검찰이 이른바 '조국 펀드'를 운용해온 운용사 대표를 소환 조사 중이다.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(고형곤 부장검사)는 해외로 출국했던
-
"의혹 관련인에 전화 안한다"던 조국···동양대 총장 통화 논란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위해 6일 오전 국회에 도착, 대기실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. [연합뉴스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최성해
-
조국 부인, 압수수색전 PC 빼갔다···'조국펀드' 매니저 동행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의 금융 투자 흐름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를 압수수색했다. 이날 취재진이 센터 앞에 몰려 있다.
-
최성해 “김두관, 청와대 수석 거론” 김 “분위기 전한 것”
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민주당 의원(왼쪽)이 지난 4일 서울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있다. [사진 김두관 의원 페이스북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
-
조국 "전화 안 한다"더니…사흘 만에 전화 건 부인과 여권 인사
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“저는 (5촌 조카와) 일체 연락을
-
'조국 가족 학원' 관계자 줄줄이 부른 검찰…전방위 수사 본격화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웅동학
-
조국 후보자엔 '꽃' 윤석열 검찰총장엔 '엿' 택배 쏟아졌다
4일 오전 대검찰청 우편 취급소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'엿'이 담긴 택배가 쌓여있다. 김기정 기자 대검찰청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'
-
가수 김추자 노래로 조국 해명 반박한 장제원
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해명을 하나하나 쪼개며 반박했다. 장제원 의원은 조 후보자의 각 현안에 대한 답변 영상을 상영하면서 가수 김추자의 ‘거짓말이야’라는 노래를
-
[팩트체크]조국 간담회서 “모른다” 141회…야당 “법 미꾸라지”
“아내가 해서 몰랐다.” “이과쪽 논문이라 몰랐다.” “사모펀드 자체를 몰랐다.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일 국회 기자간담회는 한마디로 ‘모르쇠’ 간담회였다. 그의 입에선
-
“의대 학장에 전화했나” 질의 다음날, 서울대 의대 압수수색
검찰 수사관들이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이고 있다. [뉴스1] 검찰이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
-
[단독]검찰, 조국 처남 조사했다…가족 중 첫 소환
서울중앙지검 특수2부(부장 고형곤)는 27일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전방위 의혹과 관련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학원(웅동중학교)을 압수수색하고 있다. [뉴스1
-
조국 “장관 되면 가족관련 수사보고 일체 받지 않겠다”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“제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가족 수
-
[단독] 조국 "딸 장학금 반납 안 돼" 재단 "그런 규정 없다"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밤 저녁식사 이후 오후 7시 다시 속개된 국회 기자간담회 장소에 들어서고 있다. 기자간담회 장소 곳곳에 빈 자리가 눈에 띈다. 오종택 기자 조국
-
"가족과 英 갔다"→"아이 韓에"···말 바뀐 조국 위장전입 해명
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는 위장전입 의혹 해명 과정에서 조 후보자가 착각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. 조 후보자 측이 “실제 가족과 거주했다”고 해명한 기간
-
펀드사 이름도 처남이 주주인 것도…조국 “이번에 알았다”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뉴시스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를 둘러싼
-
"죄송하다, 몰랐다, 불법은 없다" 조국 셀프변론 11시간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사실상 무산된 인사청문회를 대신해 열린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조 후보자는 간담회에
-
“나는 압수수색 안 당했다” “만신창이 돼 대권 어림없어”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“과분한 이 자리(법무부 장관) 외에 어떤 공직도 탐하지 않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 “나와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
-
서울·고대생들 "모른다하면 끝…이젠 檢 조국 수사에 기대"
“꼬리물기 질문을 못하는데 어떻게 의혹을 해소하나?”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휴식 시간이 시작된 오후 6시쯤.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‘스누라이프’에선 이
-
조국 해명에 판 깔아준 여당, 시간 끌다 청문회 놓친 야당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일 ‘법대로 조국 청문회 실시’ 문구가 적힌 종이를 자리에 부착한 채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있다.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’
-
조국 "사모펀드 몰라 이번에 공부했다…투자내역 알리면 불법"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를 둘러싼 논
-
[속보]조국 "사모펀드 몰랐다, 공부해보니 블라인드 펀드더라"
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모펀드 투자 논란에